좋은 아침입니다.

안녕 하세요 차동(깨동)형님! 예전 2000년도 5월 쯤에 회사면접시험 치루러 간다며 글올렸었는데 아주 오래된 일이라서 기억이 아주 가물 가물 하시죠? 그때 면접1,2차때 두번 사연을 올렸는데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 질주 하면서 두번 모두 들었습니다. 그때 생각만하면 지금도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덕분에 천안으로 발령을 받아 현재 3년째 회사생활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인터넷으로 종종 형님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구요. 부탁이 있는데요 이자리를 빌어 제가 지금까지 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형님 꼭 전해 셨으면 감사 하겠습다.! ^**^ 신청곡과 함께면 더욱 좋겠구요! 신청곡 : 캐논 변주곡 ( 피아노 버젼, 레게팝 버젼, 빈소년 합창단 버젼이 있던데 그중 하나만 부탁 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