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차동씨!
매일 아침이면 습관적으로 라디오를 들으면서 아침을 시작하는데
이렇게 사연을 보내기는 처음이네요.
다름이아니라 오늘(11월23일)이 우리 부부의 6번째로 맞는 결혼기념일이예요.항상그냥 지나가버려서 서운했는데 올해는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서
뭔가 기억에 남는 날이고 싶네요.
아이들과 저에게 세상에 둘도없는 남편이면서 아이들 아빠로 옆에서
듬직하게 지켜주는 저희 신랑에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고
말해주세요.
지금까지는 마음고생도 많이하고 살았지만 앞으로는 좋은 일들이
많이많이 생길거라고 꼭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윤도현밴드의 노래중에 마음에드는 곡 하나만 틀어주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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