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저희 어머니의 46번쩨 생신을 ㅊㅋ해주세용

안녕하세요 아침마다 모닝쑈로 출발하는 저희 어머니의 46번쩨 생신이라서 사연을 보냅니당. 이번 어머님 생신은 장남인 제가 군을 제대하고 첫번째로 맞으시는 생신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런데 저희 어머니께서 오늘 교통사고가 나셔서 기운이 하나도 없으셔서요 동생도 12월17일날 군대를 갑작스럽게 지원해서 더욱 기운도 없으신데 조금이나마 기쁘게 해드릴려고 사연신청합니다 <하고 싶은말 써도 대용?> 어머니 오늘 많이 놀라셨죠?? 예상치 못한 자동차 사고..비록 차는 차디찬 병원행이지만.. 세상 둘도 없이 소중한 어머니를 위해 희생한건 데.. 그건 자동차에게 영광아닌가요?? 엄마가 식사도 거르고 속상해 하시면.. 집에 있는 세 남자가.. 너무 마음이 아파요.. 사랑하는 동생 현수도 군대가면 씩씩해져서 돌아올꺼에요 빨리 기운차리시고 다시 활짝 웃으시면서 우리 세남자에게 항상 힘을 주세요..... 그럼 진심으로 46번째 생신축하 드립니다..... 이상 아들 올림 김차동님 노래도 틀어주세요 저희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윤도현밴드의 사랑TWO 꼭 좀 부탁드릴께요 전화:063-245-5577 주소: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아중현대 아파트 113동 1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