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올캐 승건이 엄마에게 화이팅을!
홍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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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1 12:54
안녕하세요 때늦은 낙엽위로 첫눈이 사르르 녹아드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조카 승건이가 태어난지 28일째 되는 날이구요 더불어 첫 아이라 너무 너무 힘들어 했었지만 지금은 승건이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작은 올캐에게 힘내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직장관계로 동생은 서울에 있기 때문에 올캐는 부여군 임천면에 있는 친정에서 왕초보 아기엄마수업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꼭 전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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