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을 둔 다둥이엄마예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아이와 이제 19개월이 된 쌍둥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남편과 전 직업상 새벽에 출근하는 때가 많아 친정엄마께서 아침에 아이들을 봐주신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거든요 10살,9살 아침먹이고 머리묶어서 학교보내놓으면 떼쟁이들 일어나 우유달라 조르고 한참 꾸러기들 뒷치닥거리 아시죠? 기저귀갈고 밥도 든든히 떠먹인후 깨끗이 씻겨 어린이집에 보낸답니다
저도 가끔 쉬는 날 해봐서 아는데 에구에구 보통지치는 게 아녜요 너무 죄송하고 너무너무 감사해서 활력소좀 되시라고 간식 보내드리고 싶어요 보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