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님의 생신을 함께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저는 익산시 모현동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고선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11월 21일은 저희 언니같은 시누이의 생신이랍니다. 생신의 주인공인 저희 시누이는 전주서중학교에서 윤리과목을 가르치는 박은경 선생님이예요. 한달차이로 결혼하고 한달차이로 아이낳고 함께 직장생활하면서도 얄미운 시누이가 아닌 푸근하고 따뜻한 큰언니 같은 형님이예요. 그런데 철부지 올케는 늘 고마운 마음만 가지고 있었지 한번도 표현을 하지 못했어요. 형님의 생신을 맞아 철부지 올케가 오늘 만큼은 꼭 제마음을 표현해야겠 어요. 김차동씨! 제 부탁 들어 주실거죠? 고마운 언니.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사이로 지내는 시누이,올케사이가 되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축하 받으시는 분 : 박은경 (063-254-7153) 전주서중학교 윤리선생님 축하 하는 사람 : 고선희 (017-644-5205) 전북 익산시 모현동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