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앞으로 일주일남은 군인입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의 가장소중한 사람에게 사과와 저의마음 을 전하기위해서입니다
저 에게 는 세랑에 둘도없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친구에게 제가 너무나도 못돼게 굴어서 사과를 하려합니다
친구야 미안하다 내가 여기있는동안 넌 나에게 여러모로 힘이 되주고 참만은 생긱들을 하게 해주었는데 난 너에게 해준 것도 없이 일방적으루
연락두 안하구 인륜지 대사라는 말처럼 친구의 결혼식도 참석하지 못하고
정말미안한마음 금할길이없어 이렇게 나마 마음을전한다
우리 조카들은 잘크고있는지 제주 씨눈 건강한지 모든것이궁금하지만
너에게 먼저 연락할용기가나질않눈다
이 사연 듣거든 연락좀 꼭해다요 기다릴게
사랑하는 종남이에게 병태가
016-9488-6878 연락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