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 7시45분에서 8시 25분까지 저의 집사람과 출근을 같이하며
김차동의 FM모닝쇼를 듣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는 12월 10일이 저의 8주년 결혼기념일 입니다.
(3급 지체장애자인 저에게 시집와서 홀시아버지를 모시고 아들둘을
키우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저의 아내를 위해서 사랑의 꽃배달과
김도균의 나만의 슬픔을 꼭 듣고 싶습니다.
저의 아내는 진보자동차공업사(212-4767)에 경리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부탁합니다. 괄호부분은 발표하지 말아주십시요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