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익산시 부송동에 살고있는 중학생 '김다희'라고 합니다.
아침마다 'FM모닝쇼'를 정말 재밌게 듣고 있어요-
항상 변함없이 모닝쇼를 이끌어가시는 차동아저씨나 스탭분들-
모두 수고하십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이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의 생신이기 때문이랍니다!
항상 저희들 키우시느라 힘드신 엄마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쑥스러워서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표현하지 못하는 저와 제동생을
대신해서 모닝쇼에서 사랑한다고, 항상 죄송하다고, 그리고 서른아홉번째 생신 정말로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이왕이면 제가 사연을 듣고 학교에 갈수 있도록 아침에 제일 처음시간에 방송해주셨으면 해요-그리고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소리새의"그대 그리고나"틀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주소:전북 익산시 부송동 시영@ 다동 8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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