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 오빠~
예전에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6년전인가 대학 축제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빠의 얼굴을 보았었는데 그때의 이미지와 홈페이지 사진속 이미지가 너무 달라 보이는데요? 언제 찍은 사진을 올려 놓았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오빠에 대해 가진 이미지는 좀더 둥글둥글한 얼굴이었는데... 키가 작아서 내가 그렇게 생각했나^^
이렇게 사연을 남기는 것은 제가 전북대학교보육교사교육원에서 일하고 있거든요. (이곳은 1년동안 교육을 받으면 어린이집, 놀이방 교사가 될수있고 원아 40명 미만의 어린이집,놀이방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곳입니다.)
이곳은 참 바쁘게 1년이란 시간이 흘러요. 하지만 11월이면 좀 한가해진답니다. 왜냐하면 교육원생들이 현장 실습을 나가 거든요.
100명이란 교육원생들이 시끌시끌하게 교육원을 휩쓸다가 갑자기 조용히 지내려니 조금 심심하군요. 아마 우리 교육원생들은 힘들게 실습을 하고 있을텐데.... 그렇다고 제가 교육원생들이 없다고 마냥 놀고 있다는 것은 아니구요 이제 2003학년도 원생들을 모집하기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실습도 막바지에 닿았는데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우리 교육원생들 끝까지 힘내서 잘하고 오라고 차동 오빠가 파이팅 한번 해주세요.
신청곡-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
듀크의 천국에서 내린 비,
보아의 Valenti(발렌티),
연력처 - 270-3830(직장)9시-17시, 214-2484(집)
016-640-5414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664-14 전북대학교보육교사교육원 진경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