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신이세요..^^ 제발...~~추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수능본 학생인데요.. 오늘 너무너무 추카할일일있어서..이렇게 아침부터 글을 올려요.. 꼭..읽어주셔야돼요..^^ 오늘이 바로 ..저희엄마 46번째생신이세요.. ~추카합니다..추카합니다.. 당신의 생신을 추카합니다..~~^^ 다 똑같은 생일이라고 그러시겠지만.. 오늘은 더 특별한 생신이 신거같아요.. 모든 고3수험생 엄마들께서 같은마음이셨겠지만.. 저희엄마도 1년동안 맘고생많이 하셨거든요.. 전 유독 짜증을많이내고.. 정말 잘해드린 기억들이 없어요.. 작년생신때도 그랬던거같고.. 이제서야 철이 들었는지.. 옆에서 항상 든든한 후원자 ...가 되어주셨거든요.. 이제서야 말씀드리네요.. 엄마 생신축하드리구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 말 꼭!!!전해주세요.. 아마 아침에 출근하시면서 들으실거에요..^^ 제발..꼭..!! 읽어주세요.. 그럼.. 오빠.. 모든분들.. 오늘하루 따뜻한 하루보내세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상산타운APT106동 105호 225-9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