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혼불문학상에 소중한 작품을 응모해주신 작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7회 혼불문학상에 소중한 작품을 응모해주신 작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혼불의 작가 최명희 선생의 혼불 정신을 기리고 한국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전주MBC와 사단법인 혼불문학이 제정한  혼불문학상이 7회에 이르렀습니다.
제7회 공모 결과 총282편의 수준높은 작품들이 접수되었습니다.

제1회 <난설헌>을 시작으로 제2회 <프린세스 바리>, 제3회 <홍도>,  제4회 <비밀정원>, 제5회 <나라없는 나라>, 제6회 <고요한 밤의 눈>에 이르기까지 혼불문학상 수상작들은 한국 문단에 주목을 받으며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아왔습니다.

여러분께서 응모해주신 작품 중  당선된 제7회 수상작 또한 한국 문학에 새로운 발자취를 남길 것으로 믿습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모든 응모 작품들을 하나하나 정성들여 읽어 당선작을 가려낼 것입니다. 심사위원과 혼불문학상을 믿고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당선작 발표는 7월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작품에 쏟은 정성과 애정을 놓치고 싶지 않기 위해서는 접수일을 앞당기며 늘린 심사기간이 오히려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2017. 6. 1

전주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원만식
(사)혼불문학 이사장 이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