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은 사랑하는 양지연의 남편이자, 5개월된 아들 서영웅의 아버지인 서범석님의 생일입니다.
꽉찬 계란한판인 이번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어요.
한번도 매스컴을 타보지 못한 우리 신랑을 위해서 김차동님께서 축하한다고 3번만 외쳐주시겠습니까?
아기낳고 5개월동안 맨날 짜증만 부리는 저에게 항상 묵묵히 지켜만 봐주는 우리 이쁜신랑에게 미안한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음식솜씨 하나 없어도 반찬투정한번 안하고 용돈이 적다고 한번 투정부리기는커녕 그 용돈 쪼개고 쪼개서 제 선물을 사다주는 우리 남편 언제나 사랑스럽습니다.
가진것 없이 시작했지만, 꼭 행복하게 살아서 부자되자고 전하고 싶어요.
오늘도 운전조심하는것도 전해주세요.
신청곡은요 가정에서나 회사에서나 힘내서 당당해지라고 싸이의 <챔피언>을 신청합니다.
신청인 : 양지연
주소 : 전북 익산시 춘포면 쌍정리 고려온천아파트 105-1301
연락처 : 011-9822-7310
063-291-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