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단 ‘두루’의 창작뮤지컬 <프랭크딕시의 고백>이
27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공연됩니다.
남녀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총 15곡의 노래와 함께 선보입니다.
** ‘전북도립미술관’이 아시아 소장품을 선보이는 <경계의 네러티브 전>을 진행합니다.
2015년부터 수집한 40여점의 아시아 작품 중
작품성을 지닌 11점을 엄선해 공개하는데요. 10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 남원시가 7번째 <남원 시민 원탁회의>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합니다.
‘남원의 문화도시를 부탁해’를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인데요.
이달 말까지 남원 ‘시민소통실’로 전화접수하시면 됩니다.
**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서예 단체 ‘여산묵연회’가 <제44회 여산묵연전>을 개최합니다.
29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예의 명맥을 잇는 여러 출품작들을 준비했습니다.
‘전북도청’ 전시실에서 30일까지 이어집니다.
** 전주 ‘서학아트스페이스’가 이종만 작가의 기획초대전 <꽃과 새>를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합니다.
꽃과 새, 곤충 등이 지닌 생명의 에너지를 작품에 담아 전시합니다.
** 퓨전국악 실내악단 ‘소리애’가 25일 오후5시, ‘전주우진문화공간’에서
<춘향전>을 주제로 공연을 갖습니다. 춘향이와 몽룡의 첫 만남부터 이별, 재회까지의 순간을
총 10곡의 창작곡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 ‘빛의 예술가’로 불리는 김영준 작가가 기획전을 갖습니다.
<천년을 이어온 빛, 천년 고을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전통 나전칠기 기법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이는데요.
다음달 21일까지 전주 문화공간 ‘기린 미술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