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님 내일은 이세상에서 하나뿐인 저희 아빠의 생신이시랍니다. 지금은 한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시집오기 전에 지금의 신랑과 열렬한 연예를 하면서 아빠 속을 무척이나 많이 썩여 드려서 너무너무 죄송스럽답니다.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만회하고 싶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아빠 죄송해요" 말씀드릴께요 참 그리고 제가 회사에 다니느라 6개월된 아기를 엄마가 봐주시고 계시는데 너무 많이 죄송스럽고 감사하다고도 좀 전해주세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저 잘살께요 김차동님 방송 재밌게 애청하고 있습니다. 꼭좀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생신은 11월 18일입니다.(음력 10월 14일) 주소 : 전주시 서신동 중흥아파트 103동 806호 (016 - 662 - 9945) - 지훈이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