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가지 새>
첫 번째 새는 <생김새>입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만날 때, 우선 <생김새>로 상대방을 판단하려는 심리가 있습니다.
개인의 <외적 이미지>인 <생김새>로 판단되어지는 이미지는 주로 <첫인상>에 영향을 주게 되고, <호감과 비호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요. 성공하는 데 있어서 <생김새>보다 더 중요한 <새>가 있는데요. 바로 <모양새>입니다.
<모양새>는 다른 말로는 <꾸밈새, 차림새, 지음새, 보임새 등>으로 표현 할 수가 있는데요.
이러한 여러 가지 <모양새>는 자신의 열등한 부분의 <생김새>를 신분과 역할에 맞도록 얼마든지 보완하거나,
오히려 멋지게 강화시킬 수 있다는데 <이미지 메이킹>의 묘미가 있습니다.
<다룸새>입니다.
다룸새란, 어떤 일을 다루는 솜씨나 능력을 뜻하는데요. <다룸새>는 개인이 자기 분야에서 성공을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적 이미지>로서
<확보된 전문성>을 의미합니다. 다룸새는 마치 숙달된 조교처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성과를 올리는 전문가로서의 역량이기 때문에,
자신의 전문성을 키우는 일에 매진해야 합니다.
<쓰임새>입니다. 쓰임새는 어떤 일에 사용되는 용도로써 필요와 충분의 조건으로 작용되는 활용가치를 의미합니다.
개인의 재능이나 실력, 또는 스펙이 훌륭하다고 할지라도 <쓰임새>라는 날개가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접근해 있어야 합니다.
<이음새>입니다. 이음새는 어떤 일을 엮어 나아가는 <역음새>와 같은 의미인데요.
요소와 요소를 묶어주고,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성공 사이를 역어주는 관계적인 역량이기 때문에 이음새의 <연결고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추임새>입니다. 일명 <맞장구>라고 하는 대인관계에 있어서의 <반응감각>이자, <공감능력>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어울리는 공통적인 추임새는 <아~>입니다. 문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이 <추임새>를 의외로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구체적으로, 남성들에게 어울리는 맞장구는 <아~, 으음? 으음~>이면 되고요,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맞장구는 <어머나! 세상에나! 어쩌면 좋아~>정도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여섯 가지 새를 잘 관리하게 되면 <보너스>처럼 다가오는 새가 있는데요. 바로 <어느새>입니다.
오늘부터 <생김새, 모양새, 다룸새, 쓰임새, 이음새, 추임새>를 정성껏 활용하다보면, <어느새> 가까이 다가와 있는 <성공과 행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