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전주 국제 행위예술제>가 내일 개막해 사흘간 계속됩니다.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오직 평화’라는 주제로,
국내외 참여 작가들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퍼레이드 공연을 선보입니다.
** 극단 ‘작은 소리와 동작’이 <그 여자들 다시 통닭을 먹다>라는 제목의 공연을 갖습니다.
평범한 세 여자가 들려주는 특별한 인생 이야기를 담은 유쾌한 작품인데요.
익산 ‘아르케 소극장’에서 이번 주말까지, 평일 오후 7시30분과 주말 오후5시 공연됩니다.
** 진안 ‘계남 정미소’에서 <도마>를 주제로 한 특별전이 열립니다.
9명의 작가가 참여해 그림을 비롯한 시와 사진 등의 작품을 선보이는데요.
다음 주 주말까지 이어집니다.
** ‘익산예술의전당’이 <시민 맞춤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다음 달부터 서양화와 동양화, 목공예, 섬유공예 총 4개 강좌를 운영하는데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 군산 ‘이당미술관’에서 주말까지 <여름 미학전>을 진행합니다.
16명의 작가가, 생기 넘치는 여름을 담은 회화작품 20여점을 전시합니다.
** 연극 <한여름 밤의 꿈>이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됩니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원작을 한국적으로 풀어내 선보이는데요.
이번 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만날 수 있습니다.
** ‘완주풍류학교’에서 이달 말까지 <여름 무료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가야금과 해금, 판소리 등 총 8개 강좌를 준비했는데요.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