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내리째는 하우스에서 일을하는 남편과 시어니께 간식을 드리고 싶습니다.

 

1. 신청하시는 분 이름 :박형희
2. 신청하시는 분 연락처:01094460181


3. 받는분 이름 :유택상
4. 받는분 연락처 : 01091176103
5. 배송처(주소) : 완주군 비봉면 내월길150-19

6. 날짜 : 다음 주 중으로 


7. 신청사연:요즘 같이 더운날에 쉴 수도 없는 농사일~~ 날이 더우니 아침 일찍 출근 도장을 찍습니다.
오늘은 새벽 5시부터 양배추를 심은 남편과 어머니.... 날이 더우니 작물들이 시들고, 죽네요ㅜ
고생고생해서  열심히 물주고 관심으로  키워도 환경적인 영향으로 작물에 피해가 많습니다.
래도 열심히 살려고 하는 저희 남편에게 응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다고 칭찬과 격려을 하고 싶어서 용기내어
사연을 올릴니다. 시어머님도 72살에 남편을 열심히 도와주시는데...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30도 이상 되는 날에도 쉴 수가 없어서 수박, 토마토를  따시는 두 분에게 꼭!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리고...기회가 된다면 간식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가장에 무게가 크다는 걸 알기에 더 열심히 남편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머님, 희찬아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