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저번에 아버지(정자 진자 필자)와 군산에서 익산으로 출근을 같이 하면서 아버지의 생신 축하 메세지 내용을 전한 정형철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갑작스런 방송에 너무 좋아하셨죠.. 저는 그저..헤헤..하고 미소만 짓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서 꽃다발 보내주신다고... 전화가 오더군요..생각도 못한 선물에 너무 기뻤답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너무나도 고마워서.. 다시 메세지 남깁니다..
그리고 엊그제는 또.. 예정없는 선물을 받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김차동씨께서 직접 쓰신.. 필체로 요즘도 아버지랑 잘 다니냐고..
부자간에 너무 좋아보인다고 편지랑 선물이랑 보내주셨더라구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청취자의 일부인 저에게 직접 편지까시 써주시고..
어제 부모님께서는 이런 기회로 칼질하시겠다고 그러시더군요..사진도 찍고요..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바로 메세지 남길려고 했는데..실은 제가 원광 의대 본과 4학년이구..
금요일 토요일이 시험이라서 올릴 시간이 없었구..지금 정신차리고 올립니다. 1월 8일 9일이 의사국가고시가 있거든요..
그 때 까지 앞으로 더욱 열씸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김차동 형님과 모닝쇼 관계자 여러분의 힘으로 더욱 열씸히 공부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활기찬 방송 감성 방송 김차동의 FM 모닝쇼.. 무한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청취자의 한 명으로서 오늘도 함께 숨쉬는 FM 모닝쇼~~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