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의 생명은 뉴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타 방송국에 비해서 뉴스가 빈약한 편인데 중앙의 메인 뉴스마저 제대로 방송해 주시 않고 지방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보고 싶은 뉴스를 보기위해 다른 방송으로 채널을 돌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제도 가습기 살균 피해자 소식이나 민주평화당 정동영 뉴스를 비룻해 마이리틀 뉴스데스크 등 보고 싶은 방송을 못본 아쉬움이 큽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mbc 뉴스와 멀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8시 뉴스데스크 중앙 메인뉴스 전체를 지방에서도 TV로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