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청소년 연극제>가 오늘 전주에서 개막합니다.
다음 달 5일까지, 우진문화공간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전주 일원에서
‘젊음의 비상을 담은 연극축제’라는 주제로, 예선을 거친 18개 팀의 무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 다음 주 화요일부터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의 <여름방학 맞이 체험교실>이 운영됩니다.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압화 부채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는데요.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선착순 신청 가능합니다.
** 노년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치매라는 무거운 주제를 따뜻한 가족애로 풀어낸 작품이죠.
연극 <장수상회>가 오늘 공연됩니다. 오늘 오후 7시30분 ‘고창문화의전당’입니다.
** 전주대 건축학과 임용민 교수의 <건축 개인전>이 토요일까지 전주 ‘누벨백 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경계의 유연성’이라는 제목으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작업한 주택과 현상공모 작품 등 6개 작품이 공개됩니다.
** ‘전주문화재단’이 <문화콘텐츠 창의뱅크>의 공모를 시작합니다.
‘문화로 행복한 일상 만들기’를 주제로,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데요.
다음달 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시면 됩니다.
** ‘국립전주박물관’이 오늘 오후2시, 어린이들을 위한 <속담 놀이터>를 운영합니다.
대나무 물총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세시풍속과 속담을 통해 옛 조상들의 여름나기를 체험해보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전주 ‘에프갤러리’에서 이희준 작가의 초대전이 있습니다.
<몽유화원의 봄>이란 제목으로,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이상세계를 작품에 담았는데요.
다음달 8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