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6일 (목) 알림방 방송내용

** <전국 청소년 연극제>가 오늘 전주에서 개막합니다.

    다음 달 5일까지, 우진문화공간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전주 일원에서

    ‘젊음의 비상을 담은 연극축제라는 주제로, 예선을 거친 18개 팀의 무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 다음 주 화요일부터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여름방학 맞이 체험교실>이 운영됩니다.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압화 부채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는데요.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선착순 신청 가능합니다.

 

** 노년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치매라는 무거운 주제를 따뜻한 가족애로 풀어낸 작품이죠.

    연극 <장수상회>가 오늘 공연됩니다. 오늘 오후 730고창문화의전당입니다.

 

** 전주대 건축학과 임용민 교수의 <건축 개인전>이 토요일까지 전주 누벨백 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경계의 유연성이라는 제목으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작업한 주택과 현상공모 작품 등 6개 작품이 공개됩니다.

 

** ‘전주문화재단<문화콘텐츠 창의뱅크>의 공모를 시작합니다.

    ‘문화로 행복한 일상 만들기를 주제로,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데요.

    다음달 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시면 됩니다.

 

** ‘국립전주박물관이 오늘 오후2, 어린이들을 위한 <속담 놀이터>를 운영합니다.

    대나무 물총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세시풍속과 속담을 통해 옛 조상들의 여름나기를 체험해보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전주 에프갤러리에서 이희준 작가의 초대전이 있습니다.

    <몽유화원의 봄>이란 제목으로,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이상세계를 작품에 담았는데요.

    다음달 8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