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극복 10계명>

첫 번째 계명은 <원망하지 말라>입니다. 사람들이 대개 고난에 닥쳤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원망입니다. 

원망을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역시 소득 없이 마음을 상하게 하고, 가슴속에 응어리가 굳어져서 건강을 해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계명은 <자책하지 말라>입니다. 후회와 반성은 지독하게 한 번 하는 것으로 족하다는 겁니다. 

중요한 사실은 보란 듯이 다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지금 괴로워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는 겁니다. 

세 번째 계명은 <상황을 인정하라>는 겁니다. 

한 번 고배를 마신 사람이 재기를 못하는 원인 중의 하나가 좀처럼 현실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는 데 있다. 

이렇게 했더라면, 저렇게 됐더라면 등등 ‘떠라면 타령’만 늘어놓고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네 번째는 <궁상을 부리지 마라>입니다. 

자신의 처지나 형편에 대해서 지인들에게  위로 받을 생각은 아예 하지 말라는 겁니다. 

죽겠다는 소리는 입 밖에도 내지 마라는 거죠. 아직도 건재하다는 믿음이 있을 때, 지원하고 싶은 생각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 계명 <조급해 하지 마라>입니다. 조급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실수뿐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한숨 돌리며 걸어온 길을 점검하고 나아갈 길을 바라보거나 아예 이 기회에 못 다한 공부에 몰두해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계명은 <자신을 점검하라>입니다. ‘내가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나’를 냉정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자책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반성입니다. 자기가 가야할 좌표가 분명히 찍혀 있는 사람은 방황하지 않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제7계명은 <희망을 품어라>입니다. 희망은 항상 기적을 낳거든요.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우리의 삶에 의미가 있는 것은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제8계명은 이제부터 <용기를 내라>는 겁니다. ‘빈 털털이로부터의 성공이 진정한 성공이다!’라는 말이 있고, ‘성공한 사람의 과거는 비참할수록 아름답다!’는 말도 있습니다. 

용기는 내라고 있는 것이다. 제9계명은 <책을 읽어라>입니다. 책 속에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열 번째 계명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고 행동하라>는 겁니다. ‘간절한 꿈은 이루어진다’는 신념은 기적을 부르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