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빠는1년내내쉬는날없이일을하십니다..
매일새벽6시에일을나가셔서저녁8시쯤들어오십니다..아빠가하는일이삽질을하여서큰나무를심고하는조경일을
하십니다.여름이면일을하다가벌에쏘여서응급실에실려가고땡볕에서하루종일일을하다가피부에화상을입고
겨울이면손발이트고갈라져서피가나고이런모습을볼때마다가슴이아프고한편으로는죄송스럽습니다...
아빠는힘이들어도언니와저앞에서는항상웃으시고오히려저희에게공부하는게힘들지않냐며그러십니다
아직제가17살이라서아빠에게큰선물은해드릴수없지만
만약제글이뽑힌다면아빠에게도시락을선물해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신청곡은 인순이-아버지
를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