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8일)아침 7시 30분 넘어서 축하해 주세요.
전주에 살고 있는 막내 동생 김세리(이름도 예쁘죠!)양의 생일이예요.
늦게 쌍둥이 엄마가 되어 항상 분주한 동생!
막내라고 어렸을때 예뼈하지도 않고 언니들이 구박했던 생각만 나네요.
이제 모두가 엄마가 되고 보니 동생이 안스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네요.
세리야!
건강하게 쌍둥이 민수,민성이 잘 키우고 전선경씨한테도 잘해주라!
항상 살면서 긍정적으로 웃으면 씩씩하게 살기를 바란다.
김차동씨!
사진으로 보니 핸섬한데요.
우리 모두 386세대인걸요.
아침마다 출근전까지 동감하면서 잘 듣고 있어요.
그럼 더욱 멋진 날들이 되길 바라며...
주소: 익산시 부송동 부천초등학교 (011-9640-5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