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은 제가 젤루 사랑하는 엄마아빠 결혼기념일이에요...
막상 에전부터 뜻깊은 선물 해드리구 싶어서 생각은 하구 있었는데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더라구요...
생각끝에 라디오에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항상 딸로써 제대루 못해드리는게 많은것 같아 죄송했는데 정말 앞으로는 아빠엄마 존경하는 착한딸 되겠다구 전해주세요...결혼기념일도 정말 축하드린다구요 그리구 엄마 아빠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꼭좀 전해주세요!!
전북 익산시 모현동 주공2차 아파트 217동 105호
박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