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 아저씨 안녕하세요?
오늘은 넘 좋은 하루가 될것 같아요
왜냐면 저의 사랑스런 은경과 결혼 2주년이 되었으니까요
양가 부모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지금까지 왔고
이제는 2살된 예쁜 효정이까지 낳아 잘 키우고 있으니 말입니다.
항상 건강하구 그리구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라고 우리 자기에게
전해주시고 그리구제가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참 그리고 오늘이 제 생일 이에요 그래서 아침부터 우리자기에게
미역국 마시고 회사가기전 아저씨에게 글을 올립니다.
아저씨께서 항상 아침을 밝게 해주시니까 고맙구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그럼 담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
참 그리구 저희 장모님 장인어른께도 고맙구 감사하다구 전해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