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아저씨
배속에서 열달, 태어나서 일년...
아픔과 함께 세상에 발을 디딘지 오늘로 꼭 한해가 되는날입니다.
주말이 되어야지만 딸아이의 눈과 손 머리카락...
가슴으로 안아줄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치만, 앞으로의 행복한 시간들을 기대해야겠죠!
그 시간들이 또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자꾸 미소지어진답니다.
토요일에 집에서 어른들 모시고 돐잔치를 하려고 해요.
지혜롭고 아름다운 아이로 키울수 있도록,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축복해주세요.
p.s : 아기가 아파서 돐사진을 아직 못찍었어요
- 임 홍 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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