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돐"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차동아저씨 배속에서 열달, 태어나서 일년... 아픔과 함께 세상에 발을 디딘지 오늘로 꼭 한해가 되는날입니다. 주말이 되어야지만 딸아이의 눈과 손 머리카락... 가슴으로 안아줄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치만, 앞으로의 행복한 시간들을 기대해야겠죠! 그 시간들이 또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자꾸 미소지어진답니다. 토요일에 집에서 어른들 모시고 돐잔치를 하려고 해요. 지혜롭고 아름다운 아이로 키울수 있도록,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축복해주세요. p.s : 아기가 아파서 돐사진을 아직 못찍었어요 - 임 홍 애 - *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광진산업@ 101/506 * 016-680-6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