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완판본문화관’에서 오늘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7시
<완판본 책방교실>을 운영합니다. 동화작가와 북디자이너, 화가 등
다양한 직업의 강사가 참여해 완판본에 관한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가 <제2회 산들 바람전>을 개최합니다.
한국화와 문인화, 서예 분야의 다양한 부채 작품 30여점을 선보이는데요.
‘전주부채문화관’에서 29일까지 이어집니다.
** ‘익산시립영등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수업을 시작합니다.
‘유적 따라 이름 따라, 한국 고대사 이야기’라는 주제로,
백제와 관련된 우리지역의 역사와 한국 고대사를 재조명할 예정인데요.
오늘부터 도서관으로 접수 가능합니다.
** <제2기 전라북도 도민인권 지킴이단>을 모집 중입니다.
지역 내 인권침해 제보와 인권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이달 말까지 ‘전라북도 인권센터’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 군산에서 활동하는 쌍둥이 작가 김아롱, 김다롱 작가가 전시를 갖습니다.
<바람이 분다, 군산-연결>이라는 주제로 독특한 설치미술을 선보이는데요.
29일까지 군산 ‘창작문화공간 여인숙’입니다.
**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에서 <서양인의 시선으로 본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기획특별전을 진행합니다. 당시 여행가와 외교관, 언론인 등 서양인들이 남긴 기록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을 새롭게 조명해보는 자리인데요. 10월말까지 전시됩니다.
** ‘인생 나눔교실’에 함께할 <청소년 서포터즈>를 29일까지 모집합니다.
현장취재와 기사 작성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에서 접수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