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립전주박물관 인문학 강좌』의 3회차 강연이 열립니다.
【강연 개요】
-일 시 : 2018. 5. 17. (목) 18:30~21:00
-강연자 : 이영미 문화평론가(일제강점기 트로트~현대 대중음악사의 전문가)
-제 목 : 현대 대중음악의 원류를 말하다-닐늬리야와 라틴 음악의 비빔밥
지난 촛불혁명 때 많이 불렀던 <하야가>는 1950년대 대중가요 <아리랑목동>의
가사를 바꾼 것이었다. 민요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신식 음악을 결합한 대중가요인
신민요는, 1920년대 <아리랑>부터 시작되어 오랫동안 가요계의 주류 양식으로
유지되었다. 이 강의에서는 재즈와 라틴음악까지 민요와 혼합했던 1950년대
신민요의 활력을 살펴본다.
-대 상 : 성인, 일반인 누구나
-장 소 : 국립전주박물관 대강당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신청방법】
1) 온라인: 박물관 누리집 사전예약(선착순): '교육' → '성인·전문인' → '접수 중' 클릭
2) 유선접수: 선착순 접수. 063-220-1038. 월~금(09:00~18:00, 점심시간 제외)
3) 궁금하신 사항은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063-220-1038)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이영미 문화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