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의 날을 기념해 <제11회 그린웨이 환경축제>가 열립니다.
‘전북도청’ 광장에서, 오늘 오후 6시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내일까지 이어지는데요.
전북 스포츠 선수들의 사인회와 토크콘서트 등이 함께합니다.
** 두 사진작가가 모여 <한지를 한지하다>라는 제목의 이색전시를 선보입니다.
전주 한지와 사진을 결합한 작품 40여점을 전시하는데요.
다음달 1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입니다.
** ‘익산예술의전당’이 시민들의 힐링을 위한 <오후 두시, 미술관 책방>을 운영합니다.
시와 소설, 여행관련 도서 제공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 전주 ‘창작극회’가 중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오늘부터 열흘간 전주 ‘창작소극장’에서
평일 저녁 7시30분과 주말 오후 3시에 공연됩니다.
** 무주 덕유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덕유산 아카데미>가 운영됩니다.
다음달 20일까지 ‘덕유산국립공원’으로 선착순 접수하시면 됩니다.
** 박종찬 작가가 <기초>라는 제목의 개인전을 갖습니다.
글과 그림, 사진을 통해 자신의 성장기와 작업의 기초를 되돌아보는 자리인데요.
전주 ‘갤러리 숨’에서 다음달 4일까지 계속됩니다.
** ‘전주소리문화관’의 전통 연희극 <히히낭락>이 무대에 오릅니다.
농악을 이어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국악 음악으로 전달하는데요.
내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공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