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이미지 메이킹을 제대로 하려면 <5가지 길>이 필요하다.
첫 번째 길은 <눈길>. 첫인상의 <눈길>을 곱게 터야한다. <눈길>은 <두갈래길>이 있는데.
<온정>이라는 <대길>과 <냉정>이라는 <된길>이다. 첫인상에서 <눈길>이 따뜻하지 못하면, 고객과의 관계는 <곁길>로 빠지고 만다.
두번째, <발길> <눈길>로 관계가 시작되었으면, <발길>로 다가가야 한다. 흔히 성공하려면, <발품>을 팔라고 하듯, <발품>의 원료가 <땀>과 <희생>이다.
<발길>이 <마중길>, <동행길>이 되어야 하는데, <발길질>이 되면 고객과의 관계는 <밤길>을 걷게 된다.
세번째, <말길>이다. <말길>을 내는 도구 중에 <말씨>와 <말투>가 있는데, <거친 길>을 내는 도구는 <말투>이고, <고운 길>을 만드는 도구는 <말씨>이다. 도구선택을 잘 해야 한다.
네번째, <손길>.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돕는 손> 즉, <편 손>이고, 또 하나는<뺏는 손> 즉, <주먹손>이다.
다섯째,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정신분석가이자 대상관계이론의 대가인 <마거렛 말러>는 홈베이스(Home base)이론을 주장했는데,
<집으로 가는 길>이 <가장 행복한 길>이라는 것. 언제나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곳, Home base! 어머니와 같은 곳.
집이라는 <안식처>가 있다는 것은, 새로운 <탐험>과 <개척>을 위해 출발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 어떤 길보다도 <집으로 가는 길>이 가장 좋은 길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