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님만 읽으시고,방송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1년도 훨씬 넘은것 같은데요,작년 4월쯤에 사연 올리고 방송 된적이 있었는데요,그때 선물로 식사권을 받았는데 식사권과 함께 직접 써주신 편지가 들어 있더라구요
제가 공부 하면서 일하면서,애들 키우는것이 너무 벅차서 울고 싶었던 날들이었는데,친정이 순천이라는 얘기에 본향이 여천이라는 말씀까지 붙여서 보내주신 편지에는 정이 한껏 담겨 있었거든요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그 후로 생각 많이 하고 살았습니다.
더불어 힘 내서 더욱 열심히 살았지요
그 후 짧은 시간동안 팀장 진급하고,지금은 과장 진급하여서 사무실 근무합니다.
제가 학습지 방문교사였거든요
지금도 힘들지만,지금은 저를 연마하는 좋은 시간이구요
매일 방송을 듣지는 못하지만,님의 따뜻한 마음은 잊을수가 없답니다.
언제 시간 주시면 따끈한 차라도 한잔 드리고픈 간절한 마음입니다.
참고로 좌충우돌 장난꾸러기 아이들도 많이 커서 요즘은 정말 살아가는 맛이 납니다.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차동님의 가정과,그리고 FM MORNING SHOW 모든 가족들도 다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