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님의 아침방송 항상 즐겁게 경청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매일 애청만 하다가 막상 사연을 올리려 하니 약간은 쑥쓰럽습니다만
실은 이번주 토요일(11월 9일)이 제가 "유현선"이라는 한 여성을 만나
많은 축복속에서 결혼한지 만 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금껏 사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대충대충 넘어갔었는데 이제라도
저희 둘 만나 살게된 날을 진심으로 자축하고 또, 김차동님의 힘을 빌어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고 싶은(?) 욕심에 즐거이 사연을 보냅니다...
늘 며느리라는 자리와 아내,,,그리고 아이들의 엄마라는 자리를 넉넉함으로
메워주면서도 한 사람의 직장인으로서 열심히 살고 있는 제 아내에게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십시오...
앞으로도 변치않는 사랑과 행복을 함께 하자는 제 마음도 함께요....
저는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남양APT 102동 401호'에 살구요,,,
혹시나(?) 휴대폰은 016-602-3414구요,,,집은요 211-3414 구요..
그럼 늘 즐겁고 건강한 방송 부탁드리면서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