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고요한 바다가 아닙니다. 갈등의 파도, 고통과 상처의 폭풍이 수시로 몰아칩니다. 때로는 혼자 남고, 때로는 길을 잃기도 합니다. 그래도 사랑이 부르면 답해야 합니다. 파도와 폭풍 뒤에 오는 휴식과 평안, 더 큰 희망과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도원님의 아침 편지 중에서 -
11월 8일은 고도원님의 글처럼 결혼 16년 동안 함께 해온 나의 동반자 최옥권님과의 결혼기념일입니다. 힘들고 지칠때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기에 정말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랑 지키며 힘차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축하해 주세요.
(나는 임실로, 신랑은 고창으로 출근하는 길에 듣는 김차동씨의 모닝쇼가 생활의 기쁨중에 하나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11월 8일 8시 이후에 방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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