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부산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전북 현대의 승리... 그러나 축구를 사랑하는 서포터들은
전북현대가 득점의 기회를 잃었다고해서 동전(?)을 선수들에게 마구 던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서포터들이 그래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지난번 경기에는 힘들게 싸워준 전남팀이 끝나고 인사를 하는데 물병과 캔을 던지더니... 이번에는 동전을 던지더군요... 월드컵도 치룬 대한민국인데 우째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상대선수가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너무 심한것 같네요.. 상대팀 서포터들은 마지막 인사할때 박수라도 쳐주던데... 이런일은 묻어둘것이 아니라 모든사람이 알고 반성을 해야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