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일...축하받구 싶어요

대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아침에는 언제나 모닝쇼를 듣게 되었어요.. 편한 오빠의 목소리에 언제나 밝은 아침에 맞이해요..너무 감사드리구요.. 처음으로 사연을 띄우리 글이나마 마니 떨리네요 다름이 아니구요. 11월7일이 오빠와 1000일이에요 전 학교MT때문에 오빠와 함께 시간을 보낼수 없게 되어서요.. 1000일이라는 시간동안 기쁜일두 있구 힘든일두 많았구.. 또 얼마 있으면 오빠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에 군데에 입대해요.. 힘든일이 있어도 언제나 오빠 곁에 있을거라구 전해주세요...꼭이요.. 마지막으로 군데가두 고무신 거꾸로 안신을테니깐 걱정말라구 정말 마니 사랑한다구 전해주세여...우리의 천일을 차동 오리버니께서 측하해주시면 정말 잊지 못할 날이 될것 같아요..축하해 주실거죠? 신청곡은 토이에 여전히 아름다운지... :익산시 석암동 280 정은경(011-9412-9436) 날씨가 추워진데요..감기 조심하시구요 언제나 편안한 방송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