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학생입니다.
절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작년에.. 감동적인 이야기 라구 써서. 2장정도.. 팩스로
보냈었는데. ^^ 고1때요..
제가... 인사가 늦었습니다...
그때.. 직접쓰신 편지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전... 제글 못 보신줄 알았거든요
그때.. 정말.. 힘들었었는데.. 편지보내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위로 덕분인지. 요즘 집도 활기를 띠기시작했고..
아빠 건강도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여기에.. 꼭 감사하단.. 말을 해야겠다고.. 미루기만. 하다가..
지금에서야.. 올리게되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참. 금요일날은 제 18번째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군산시조촌동87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