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당신과 내가 아침에 눈을 떠서 따사로은 햇살을
같이 보게된것도 7년이란 시간이 흘럿구려....
7살, 5살된 아들 둘과 내 뒷바라지하고 아침부터 늦은 저녁 까지 미용실에서 힘든일을 하는 당신에게 너무도 미안하고 아타까운 마음을 여짓것 제대로 표현 하지 못하고 사랑스럽게 위로 한번 못해주는 멋없는 나....
그러나 당신을 사랑 하고 아끼는 마음은 내 가슴속에 우리가 연애할때 보다 더욱 깊고 애뜻해 지는구려!
여보(신선미) 사랑한다~~~~~~
앞으로 우리가 같이 살아갈 날이 지금 까지 지내온 날들 보다도 훨씬 많이남아 있으니까 여찟것 당신에게
서운하게 하고 마음 아프게 한 일들 다 잊고서 우리 지금 보다도 더욱 더 사랑하면서 살아갈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할께....
당신에게 이제는 내인생을 걸고 7년 만에 다시한번 프로포즈 할께..
신선미씨 저와 함께 수없이 많은 날들을 같이 살아가면서 희노애락을 같이 할수 있는 저의 든든한 내조자와 동반자가 되어 주십시요.
당신이 나를 허락 한다면 난 영원히 세상 풍파를 막아주는 당신의 높고 넓은 담이 될것을 맹세 합니다.
세상 끝~~~까지 !!!!!!!
오는 11월 9일이 결혼 기념일 입니다.
아침에 아내에게 프로포즈 하고 싶군요.
아침 마다 출근 하면서 듯는 왕 청취잡니다.
가을 개편이 넘 실속 있네요.
장수 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 차 동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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