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형님이라 해야 하나
어떻게 불러야 하나
몸건강히 잘 계시죠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아내에게 사랑의 메세지를
보낼려고요
난생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러한 형식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니 좀 쑥쓰럽네요
전 고창군 심원에서 두달간 출퇴근했는데
옛날부터 항상 아침에 출근할때 맨 먼저 차를 타면
김차동의 FM모닝쇼를 경청하지요
너무나 아침의 활기찬 창을 열기에 너무나
적합한 프로그램이예요
쓸얘기는 너무나 많은데
다음에 또 쓸께요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릴께요
11월 7일이 저의 결혼 4주년이예요
짐 아들에 딸 둘이예요
저의 아내가 자식욕심이 많아서....
저도 또한 그래요
저의 아내 즉 남수엄마 힘내라고요
자식 셋 키우느니라 고생이 많아요
정말로 안쓰러울때가 많아요
그래도 한편으로는 웃음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로 대견스럽네요
형님!
고맙습니다
꼭 축하해 주세요
그럼 항상 가정의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참고로 FM모닝쇼도요......
그럼 몸건강히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