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남편 34번째 생일 입니다.
항상 피곤해서 지치고 힘들어 하는 우리 남편 김홍선씨!
그래도 항상 가정적으로 책임감 있게 생활하면서 잘
살아 보려고 노력하는 제 남편이랍니다.
이번 생일엔 저희가 좀 무리를 해서 가족여행을 갔다 오는
바람에 정말 생일상에 미역국만 끓여 주었어요.
마누라로서 정말 미안 하더군요.
여보! 하지만 미역국 끓이면서 당신 정말로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오랫동안 지금 우리가족의 행복 영원하길 빌면서 끓였답니다.
맛있게 먹어 줘서 고맙고 당신 생일 많이많이 축하해요.
군산시 구암동 세풍아파트 108동 305호
445-4026 김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