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20분에서 40분 사이에 방송 부탁드려여.. 플리즈.. >
안녕하세여.. 차동 아저씨.. 저는 아침마다 차동아저씨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는 여대생 진화라고해여.. 매일 방송들으면서 언제 한번 사연 보내봐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예비 도련님(?)이 될지도 모르는, 그러니까 제 남자친구 남동생 덕을 좀 보겠는데여?!! 그동안 남자친구 집을 제집처럼(?) 드나들어서 혹시 공부하는데 방해되는건 아닌지 늘 미안하구 그랬었는데.. 보면 밝게 맞이해주구 친누나처럼 잘 대해줘서 늘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일생에 한번뿐인, 이제 몇 시간 남지않은 수능, 열심히 준비한만큼 좋은 결과 있도록 능력껏 최선을 다하라고 전해주고 싶네여.. "노준아!! 시험 잘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