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아침마다 유치원 갈 준비하면서 아저씨 목소리들었거든요^^
엄마 손으로 걸쭉~한 코 풀고, 밥 알 튕기면서 라디오 듣는건 아니구요
아이들한테 예쁜 선생님 소리 한 번 들어보려고, 변장하면서 들었어요ㅋㅋ
목소리만 들었을땐 나이 많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와~ 젊으시네요^^
사진만 봐서는 진상을 확인할 길이 없으니....^^;
몇 년 전걸로 사진 올리신거 맞지요?
실물은 분명 삭았을거야...!!
청취자들이랑 전화통화하실때요,
특히 여자 분들이랑 통화하실때
이야기를 리드해가는 스타일이나,목소리톤이나 웃음소리등을 종합해보면
확실히 아저씨같던데....^^a
왜 아들 사진 올리셨어요!!
일상이란 언제나 지루한,반복적인,재미없는...등의 수식어가 붙잖아요
근데도 아침마다 활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동...하면 웬지 똘똘한 남자아이가 생각나요
아들도 그렇게 생겼나요? ㅋㅋ~
신청곡은 bleu-all rise
화나셨다고 신청곡 먹지마시구 꼭 틀러주세요!!
김차동 옵빠 홧티잉!!
(옵빠라고 쓰는데 왜 이리 오타가 나는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