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중학교 3학년인 김보미 라고 합니다.
이번에 저희 언니가 수능을 보게 돼었어요...
너무 떨리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언니도 날밤을 새는게 굉장히 안탑깝구요...
시험을 잘 봐야 될텐데....
오늘 언니 D-day 예요...
언니 시험 잘보게
동생의 사랑과 김차동 선생님의 고마움을 담아서 꽃다발 하나만 보내주세요...
동생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언니는 근영여자 고등학교 3학년 4반 김보라 학생입니다.
꼭 부탁 합니다...
언니 시험보고 나서 소식 다시 드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