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저는 대학 1학년에 재학중인 오득주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이유는요... 11월 3일!!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엄마의
48번째 생일을 많은 분과 함께 축하해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부모님을 사랑하시겠지만요, 저는 조금 특별합니다.
사랑을 넘어서 여자로서 너무나 존경하는 분이 바로 제 엄마예요..
혼자서 대학생 두명을 뒷바라지 한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잖아요..그런데
엄마는요 한번도 힘들다는 내색을 하지 않고 저희 남매를 열심히 뒷바라지
해주시고 계시답니다. 아프신 아빠때문에 많이 힘드셨을텐데 잘 이겨내셨어
요... 그런 엄마에게 이번 생일만은 특별하게 축하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 올려요.. 사랑하는 엄마의 생일을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줬으면 좋겠네
요.. 엄마에게 들릴 수 있을만큼 크게 김차동 아저씨가 "엄마! 생일 축하해
요 앞으로도 좋은 딸 되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해요" 라고 꼭 전해주세요..
p.s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김차동아저씨, 뒤에서 묵묵히 자신에 일을 하시는 분들 그리고 수험생여러분들 감기조심하시고 모두들 건강하세요^^
전화 : 016-657-1573
주소 : 익산시 영등동 동신 아파트 107동 11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