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이아저씨 글구 FM모닝쇼 가족 여러분.
10월12일 카풀가족으로 소개됐던 이석락입니다.
방송나간 후 전 무뚝뚝이 아가씨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답니다.
애교없는 목소리, 무뚝뚝한 말투 암튼 친구들 사이에선 무뚝뚝
아가씨로 불릴정도니까요. 그래도 김성남과장님 차량에 스티커
가 있어 기분은 무지 좋답니다. 게다가 티켓도 얻고....
다름이 아니라 11월 11일 제 친구 민택이의 28번째 생일입니다.
토끼띠라 어떻게 하다 토깽이로 부르게 됐는데 이름에 걸맞게
착하고, 순하고, 성실하고 지혜롭고 책임감있는 친구랍니다.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모닝쇼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토깽아 생일 축하하고, 선물은 차동이아저씨의 애교있는 목소리
로 들려주는 축하메세지인것 알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