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오늘 11월 2일이 제가 사랑하는 "서은실"양의 직장생활 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직장생활 3주년이 뭐가 그리 대단하겠느냐 하겠지만,,,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무척이나 힘들어했거든요.
그리고, 지난번 제게 11월 2일이 자신에게 무척이나 특별한 날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모른체 하고,, 무슨날이냐며 반문을 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어요.
제가 아주 크게 축하해 주고 싶지만, 저역시 현재 대학 4학년생이라 취업준비에 열성이죠...!
저를 대신해서 정말정말 축하한다고,,, 항상 밝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무너무 보기 좋다고 꼭 좀 전해 주세요.
아마도 그녀는 이 방송을 듣고 있을지 모르지만,, 출근시간에 그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네요.
"은실아...! 너의 직장에 입사한지 3주년 정말 축하하고, 그 동안 고생이 많았다는 사실 잘 알고 있어! ... 조금만 더 힘네고,,, 언제나 곁에서 서로 아껴가면서 지내자꾸나... 사랑한다.!"
김차동씨가 크게 외쳐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그럼,,, 차동씨 오늘부터 많이 추워진다고 하는데,,,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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