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마니 싸늘해져 가을을 훌쩍넘겨
겨울이 되었나 봅니다.
즐겁고 책읽기 좋은 가을이 짧아져서 개인적으로 무척 서운하지만
차동 아자씨두 무척 서운하시죠?그럴줄 알았어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던데
저두 가을을 타는지 무척 서운하고 외롭답니다.
그러나..
저에게 행복한 일이 생길것 같은 기대감으로.....
안녕하세요. =*^.^*=
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 살고 있는 이현미라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조영임 여사)의 53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저 이렇게 띄웁니다.
몇칠전 가족들끼리 사진을 찍을려고 준비하고 또 준비해서
어려운 시간들을 맞추어 전주에 왔는데
세상에나 사진집이 이사를 한다고 해서 허탕을 치는 바람에게
저의 어머니 생신날 아버지와 단 둘이 지내게 되었음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이렇게나마 띄워서 추카해 드리고 싶어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띄웁니다.(졸립고 정신없네요^^)
특히 생일날이 주말이라 더 바쁘고 정신없어
아침에 미역국이나 끓여 드려야 되는데(가능할런지~~)
요즘 안다니시던 직장을 다시 나가시고
하루종일, 특히 말일에는 더 늦게까지 야근하시면서도
힘들게 수고하시는거에 비해 인건비가 넘 야박한것 같아
무척 가슴이 아프고 속상합니다.
피곤하실텐데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가족들을 챙겨주시며
식사라도 거를까봐 걱정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셨음 좋겠는데 요즘 특히 더 피곤하신지
퇴근하고 오시자 마자 주무시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엄마! 힘내시고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같이 사셨음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몸좀 챙겨가면서 일하세요.
형제가 멀리 있어 잘 챙기지도 못해 항상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녁에 맛난거 사 들릴께요. 어머니 좋아하시는 고기라도...(얌얌 ^^)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고 저녁에 뵐께요...사랑합니다.
큰딸 현미 올림
PS. 노창현, 구윤경(친구) 의 아들 첫돌을 진심으로 추카한다. 행복해라.
저희 엄마가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좋아합니다.
*^.^* *^o^* *^.^* *^o^* *^.^* *^o^* *^.^* *^o^* *^.^* *^o^*
@ 사무실 주소는 잘 모름. ...........^^
@ 전화번호? 211-4889 임다................^o^
@ 회사 이름? "신복섬유" 임다. ...................^-^
@ 저희 어머니 성함? "조 영 임 여사" 이구요 ............^.^=
@ 보내는 사람은? 엄마 큰딸 "이 현미" 임다.(019-841-489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새벽엔 더 추우니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방송 항상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