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의 감사

안녕하십니까? 감기로 고생하시니 맴이 아픕니다. 빨랑 나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아침을 팍팍 밀어주세요. 오늘은 김장근과 이인숙이 한 이불 속에 거한지 11년째 되는 날입니다. 항상 아내로 며느리로 아내로 어머니로 선생님으로 수고하는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전해주시고 앞으로 더욱더욱 말로 표현 잘하는 남편이 되도록 애쓰겠다는 말도 전해 주세요. 그리고 멋있는 목소리로 '사랑한다! 이인숙' 크게 외쳐주세요. 언제나 좋은 방송, 행복한 목소리, 활기찬 방송 해 주셔서 감사하고 빨랑 감기 보내세요. 아침 8시 40분에 방송해 주시면 저는 어린이집 차량운행하며 듣고 아내는 어린이집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익산 평화어린이집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익산시 평화동 37번지 평화어린이집 전화 854-5068 핸드폰011-689-1273 김장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