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추카 메시지를 전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 어느덧 가을이 지나가고 차가운 바람이 다가오고 있군요.. 한달전에는 카풀1호로 선정이 되어 넘 감격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어요.. 아쉬운 점은 전화연결이 않되어 좀 섭섭하긴 했지만.. 그래서 이번에.. 제 여자친구와이 1주년을 방송을 통해 들려주고 싶어요.. 꼭좀 방송해 주세요.. 특별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을 열어주고 싶어요.. 사랑하는 나의 인형에게.. 일년동안 항상 옆에서 지켜줘서 넘고마워 추운 이 계절을 너와 보낼수 있는게 넘 행복해.. 앞으로 더욱더 사랑하고 아껴줄게.. 사랑해 뽀솜이...(내가 지어준 별명) 음악도 한곡 부탁드려요.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1주년 : 2002. 11. 5 커플 : 천윤호 , 김순복 연락처 : 016-9799-3423 ps : 한번더 눈에서 기쁨의 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