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밤이라고 장미꽃 한송이 샴페인1병 케잌하나 이렇게 양손가득 들고 저에게 다가온 남자가 있었어요
바로 유진이 윤하아빠죠
지금 그 샴페인마시고 기분이 좋아서 글올립니다
요즘 그이가 많이 힘들어하거든요
회사일이 잘 안풀리는 것같기도하고 가을 탓인것같기도 하구요
매일 출근길에 모닝쇼듣거든요
김차동씨
유진이 아빠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항상 영원히 사랑한다구요
노래신청할께요
비틀즈의 love me do예요
유진아빠가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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